▲ 이승기(왼쪽), 류이호. 출처ㅣ투게더 생중계 캡처 |
류이호는 23일 오전 11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류이호는 "처음에 정말 놀랐던 게 피디님이 승기씨와 제가 자는 방을 안내했을 때였다"며 "촬영이 끝나면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줄 알았다. 둘이 각자 숙소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그 때에서야 한방에서 자는 줄 알았다. 저는 제 숙소로 돌아가는줄 알고 씻을 도구도 챙기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 생각엔 이호 씨가 그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3일정도 걸린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정말 저는 (류이호가)아시아 왕자인 줄 알았다. 자기 전에 파자마도 아니고 최고급 실크, 땀 1%도 흡수 못할 것 같은 옷을 입고 잠드는 것을 봤다"며 "저 친구는 평소에도 저렇게 자는 것인지, 방송이라서 보여주기인지 의심을 했다. 정말 이호씨는 잘 때 파자마를 입고 잔다"고 밝혔다.
'투게더'는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 이승기와 류이호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투게더'는 오는 2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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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3, 2020 at 09: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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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류이호 "촬영 종료 후 숙소 따로 있는 줄" 이승기와 동침에 '충격'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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