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야놀자는 오는 17~23일 국내 호텔과 펜션 237개를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이는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라한셀렉트 경주 △신라스테이 해운대 등 197개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6% 할인 판매한다.
참여 호텔 중 일부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스낵 패키지를 비롯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펜션·풀빌라 △포항 슬로우오션히든포레스트 △가평 풀빌라 힐앤폴하우스 △경주 모던풀빌라 등 40여곳도 최대 48%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K-방역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위한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KB국민∙NH농협카드 및 휴대폰으로 숙박대전 참여 숙소 결제 시 10% 중복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용 후에는 익월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팩과 5000원 상당 야놀자 코인도 추가 지급한다. 야놀자 코인은 밀크 코인으로 교환해 렌터카, 면세점 등 밀크파트너스 제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올 여름에는 폭우와 긴 장마기간으로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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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0 at 06: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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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국내 숙소 초특가 할인전 진행…호텔·펜션 최대 86% 저렴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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