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에 앞서 공단은 실내(54개실, 2인실)의 침대 매트리스, 가구 등 생활과 밀접한 물품에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라돈 검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을 실시했다.
공단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별 10분 간격, 6회 측정을 통해 평균값을 확인하였으며, 실내 환기 전·후 비교 측정한 결과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해 활약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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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0 at 02: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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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숙소 라돈 걱정없다” - 충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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